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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쿨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2월4일~5일 해외축구 세리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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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 토리노 : 살레르니타나
2024.2.4(일) pm20:30
토리노는 나폴리전과 지난 칼리아리 전에서는 2골 이상의 성과를 냈다. 다만 제노아에게는 정작 무득점으로 묶이는 등, 공격력 기복이 심한 팀. 견고함으로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는 무패를 최근 5경기에서 달리고 있으나, 단순한 측면 경유 크로스와 컷백으로는 공격력에서 꾸준함을 보장하기는 어렵다. 박스 안 침투도 단순히 박스 안에 사람을 밀어넣는다 이상의 모습은 아니다.
살레르니타나는 토리노의 한 골도 무서울 것. 중원에서의 수비나 압박이 헐거운 상대에게는 칸드레바의 역습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편이지만, 적어도 토리노가 공격은 측면을 경유한다고 하더라도, 중앙에서의 견고함은 놓치는 팀은 아니기 때문이다. 살레르니타나도 토리노의 득점력을 어느 정도 통제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토리노의 기복 때문이지 살레르니타나가 상대를 압도하는 상황을 만든 것이 이유는 아니다.
여전히 견고함으로 한 골 승부에도 강한 토리노가 우세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토리노의 측면 경유와 단순히 박스에 사람을 많이 밀어넣는 식의 운영으로는 다득점 양상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 토리노의 득점력에서는 어쩔 수 없이 기복이라는 단어가 따라올 수 밖에 없어, 언더(2.5)를 예측하는 것이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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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승 // 2.5 언더
이탈리아 세리에A - 나폴리 : 베로나
2024.2.4(일) pm23:00
나폴리는 우측으로 쏠린 빌드업과 주포의 이탈. 이 때문에 지난 시즌 보여준 나폴리 특유의 공세는 리그에서 힘을 제법 잃은 상황이다. 다만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는 등, 최하위권 팀에게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상황은 아니다. 적어도 중원에서의 패스 네트워크 중심이 되어줄 선수들은 남아있는 상황이고, 베로나가 이런 유형의 팀을 만나면 별다른 수를 내세우지는 못하고 있다.
엘라스 베로나는 앞서 언급했듯이, 중원에서의 힘이 있는 팀을 상대로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자유도를 부여받으면서 중원에서의 수적 우세를 만들어주는 선수에 대한 대응도 부족하고, 특히 파이널 서드로 진입하는 방식이 개인 기량에 의존하거나, 롱킥을 내세우는 것 밖에는 없다.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나름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 중 박스 안에서 오픈플레이로 보여준 골은 하나도 없었다.
나폴리가 주포의 이탈과 빌드업에서의 문제로 언더(2.5) 양상이 나올 수는 있어도, 베로나 같은 팀에게 침몰당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중원에서의 패스와 전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 공/수에서 베로나가 별다른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 나폴리의 승리는 여전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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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승 // 2.5 언더
이탈리아 세리에A - 아탈란타 : 라치오
2024.2.5(월) am02:00
서로 전력이나 전적에서 팽팽한데, 아탈란타가 해볼 수 있는 것은 많다. 가스페리니 감독이 윙백을 적극적으로 쓰는 편인데, 라치오의 측면 수비는 늘 약점으로 지적이 되어 왔던 것이 사실.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것도 비슷한 기조의 토리노와는 달리,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의 활용을 잘 하는 감독이 꽤 다양한 옵션으로 구사를 하는 편이다. 압박이 풀린 상황에서의 수비 불안은 약점으로 꼽히나, 라치오의 중원이 예년만큼은 아니다.
라치오는 카탈디의 이탈이 상당히 아쉬운 대목일 듯. 사리 감독은 레지스타를 닻으로 삼아서 빌드업을 이어가는 유형인데, 카탈디가 없으면 감독의 핵심이 없어지는 꼴. 이 경우에는 알베르토가 홀로 전진하는 것 말고는 수가 딱히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카마다가 대신 나와야 할 상황일 수 있는데, 카마다는 시즌 초반 경합 상황에서의 문제 때문에 슬슬 주전에서 밀리던 자원. 아탈란타의 압박이 꽤 두려울 것이다.
아탈란타가 승리를 기록할 듯. 측면과 중앙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상황으로 본다. 그나마 라치오가 카탈디의 존재로 인해서 빌드업 중심이 있는 상황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현재 라치오가 보여줄 수 있는 중원에서의 흐름이나 경합 상황에서 모두 문제가 될 소지는 크다고 본다. 그나마 압박을 풀어갈 수 있는 유려함이 어느 정도 라치오도 살아있을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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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승 // 2.5 오버
이탈리아 세리에A - 인터밀란 : 유벤투스
2024.2.5(월) am04:45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와 포메이션이나 컬러가 비슷한 편이나, 득점력에서는 인터밀란가 확고한 우위다. 이유는 중앙에서 찰하노글루나 바렐라가 보여주는 창조성에서 유벤투스를 앞서기 떄문. 물론 지난 피오렌티나전에서의 경기력이 아쉽기는 했지만, 찰하노글루-바렐라-디마르코가 모두 없는 상황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참작의 여지가 있다. 스쿠데토를 위해서 UCL에서도 로테이션을 돌린 감독의 성향 상, 이 경기에서는 주전들이 100%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유벤투스의 브레메르 중심의 수비는 리그 내 최고 수준이다. 다만 현재 키에사-라비오가 모두 이탈하면서, 측면에서만 공을 굴릴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상태. 코스티치 크로스와 블라호비치 헤더라는 옵션이 있기는 하지만, 코스티치가 크로스 이외에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옳고, 인터밀란의 수비력도 만만한 팀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결국 측면에만 매달려야 하는 팀과, 중원도 쓸 수 있는 팀의 차이가 드러날 것.
인터밀란가 언더(2.5) 양상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을 수 있겠다. 적어도 중앙에서의 창조성은 인터밀란가 앞선다고 봐야 한다. 유벤투스의 3백 안정감을 간과하기는 어렵지만, 유벤투스 스쿼드에 창조성이 눈에 띄는 선수들은 크게 없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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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승 // 2.5 언더
2024.2.4(일) pm20:30
토리노는 나폴리전과 지난 칼리아리 전에서는 2골 이상의 성과를 냈다. 다만 제노아에게는 정작 무득점으로 묶이는 등, 공격력 기복이 심한 팀. 견고함으로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는 무패를 최근 5경기에서 달리고 있으나, 단순한 측면 경유 크로스와 컷백으로는 공격력에서 꾸준함을 보장하기는 어렵다. 박스 안 침투도 단순히 박스 안에 사람을 밀어넣는다 이상의 모습은 아니다.
살레르니타나는 토리노의 한 골도 무서울 것. 중원에서의 수비나 압박이 헐거운 상대에게는 칸드레바의 역습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편이지만, 적어도 토리노가 공격은 측면을 경유한다고 하더라도, 중앙에서의 견고함은 놓치는 팀은 아니기 때문이다. 살레르니타나도 토리노의 득점력을 어느 정도 통제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토리노의 기복 때문이지 살레르니타나가 상대를 압도하는 상황을 만든 것이 이유는 아니다.
여전히 견고함으로 한 골 승부에도 강한 토리노가 우세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토리노의 측면 경유와 단순히 박스에 사람을 많이 밀어넣는 식의 운영으로는 다득점 양상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 토리노의 득점력에서는 어쩔 수 없이 기복이라는 단어가 따라올 수 밖에 없어, 언더(2.5)를 예측하는 것이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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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승 // 2.5 언더
이탈리아 세리에A - 나폴리 : 베로나
2024.2.4(일) pm23:00
나폴리는 우측으로 쏠린 빌드업과 주포의 이탈. 이 때문에 지난 시즌 보여준 나폴리 특유의 공세는 리그에서 힘을 제법 잃은 상황이다. 다만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는 등, 최하위권 팀에게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상황은 아니다. 적어도 중원에서의 패스 네트워크 중심이 되어줄 선수들은 남아있는 상황이고, 베로나가 이런 유형의 팀을 만나면 별다른 수를 내세우지는 못하고 있다.
엘라스 베로나는 앞서 언급했듯이, 중원에서의 힘이 있는 팀을 상대로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자유도를 부여받으면서 중원에서의 수적 우세를 만들어주는 선수에 대한 대응도 부족하고, 특히 파이널 서드로 진입하는 방식이 개인 기량에 의존하거나, 롱킥을 내세우는 것 밖에는 없다.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나름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 중 박스 안에서 오픈플레이로 보여준 골은 하나도 없었다.
나폴리가 주포의 이탈과 빌드업에서의 문제로 언더(2.5) 양상이 나올 수는 있어도, 베로나 같은 팀에게 침몰당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중원에서의 패스와 전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 공/수에서 베로나가 별다른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 나폴리의 승리는 여전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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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승 // 2.5 언더
이탈리아 세리에A - 아탈란타 : 라치오
2024.2.5(월) am02:00
서로 전력이나 전적에서 팽팽한데, 아탈란타가 해볼 수 있는 것은 많다. 가스페리니 감독이 윙백을 적극적으로 쓰는 편인데, 라치오의 측면 수비는 늘 약점으로 지적이 되어 왔던 것이 사실.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것도 비슷한 기조의 토리노와는 달리,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의 활용을 잘 하는 감독이 꽤 다양한 옵션으로 구사를 하는 편이다. 압박이 풀린 상황에서의 수비 불안은 약점으로 꼽히나, 라치오의 중원이 예년만큼은 아니다.
라치오는 카탈디의 이탈이 상당히 아쉬운 대목일 듯. 사리 감독은 레지스타를 닻으로 삼아서 빌드업을 이어가는 유형인데, 카탈디가 없으면 감독의 핵심이 없어지는 꼴. 이 경우에는 알베르토가 홀로 전진하는 것 말고는 수가 딱히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카마다가 대신 나와야 할 상황일 수 있는데, 카마다는 시즌 초반 경합 상황에서의 문제 때문에 슬슬 주전에서 밀리던 자원. 아탈란타의 압박이 꽤 두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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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 인터밀란 : 유벤투스
2024.2.5(월) am04:45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와 포메이션이나 컬러가 비슷한 편이나, 득점력에서는 인터밀란가 확고한 우위다. 이유는 중앙에서 찰하노글루나 바렐라가 보여주는 창조성에서 유벤투스를 앞서기 떄문. 물론 지난 피오렌티나전에서의 경기력이 아쉽기는 했지만, 찰하노글루-바렐라-디마르코가 모두 없는 상황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참작의 여지가 있다. 스쿠데토를 위해서 UCL에서도 로테이션을 돌린 감독의 성향 상, 이 경기에서는 주전들이 100%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유벤투스의 브레메르 중심의 수비는 리그 내 최고 수준이다. 다만 현재 키에사-라비오가 모두 이탈하면서, 측면에서만 공을 굴릴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상태. 코스티치 크로스와 블라호비치 헤더라는 옵션이 있기는 하지만, 코스티치가 크로스 이외에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옳고, 인터밀란의 수비력도 만만한 팀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결국 측면에만 매달려야 하는 팀과, 중원도 쓸 수 있는 팀의 차이가 드러날 것.
인터밀란가 언더(2.5) 양상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을 수 있겠다. 적어도 중앙에서의 창조성은 인터밀란가 앞선다고 봐야 한다. 유벤투스의 3백 안정감을 간과하기는 어렵지만, 유벤투스 스쿼드에 창조성이 눈에 띄는 선수들은 크게 없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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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승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