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선수권 U23 4월 26일 02:30 대한민국 (U23) : 인도네시아 (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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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선 3승(4득점, 무실점)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5월 U-20 대회에서 2골을 기록한 190cm 스트라이커 이영준이 예선에서 3골을 기록하는 가운데 K리그1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현규(수원 삼성), 고영준(포항 스틸러스)과 일본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해외파 김민우(뒤셀도르프)와 정상빈(미네소타유나이트), 이현주(바이에른 뮌헨), 홍윤상(뉘른베르크),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이 버티고 있는 전력.
◈인도네시아
예선 최종전에서 요르단을 4-1로 꺽으면서 예선 2승1패(5득점, 3실점) 성적으로 8강에 올라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감독이 선진 축구를 접목시키기 시작하면서 짜임세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K리그1 수원FC 소속 측면 수비수 아르한 알리프 리파이를 비롯해서 비록 하부리그에 속해 있지만 일본무대 포함 해외파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팀 입니다. 또한, 에르난도 골키퍼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주고 있고 인도네시아 자국 리그인 인도네시아 리가1 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발 자원 7명의 실력도 기대 이상 이였습니다.
◈코멘트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핵심 해외파 선수들의 차출이 무산 된 것은 아쉽지만 한국이 미드필더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는 경기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일본과 경기에서 주전들을 대거 빼고 1.8군을 투입하면서 체력을 아낀 한국과는 다르게 인도네시아는 최종전에서 주전들을 모두 투입 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