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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 - 본머스 : 노팅엄
2024.2.4(일) pm23:00
본머스의 전방압박이라는 면모가 하위권을 상대로는 통한다. 유려한 패스워크로 대인 마크가 붙기 전에 전진할 수 있는 강호들에게는 약하지만, 자신들 아래 순위의 팀을 상대로는 무패를 기록 중. 물론 동적인 성향에 따른 수비적인 리스크와 공간 허용이라는 면모가 팀의 약점이라는 지적은 가능하겠으나, 노팅엄이 중원에서의 플레이가 아주 유려하게 이뤄지는 팀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노팅엄의 면모는 결국 중원을 공격작업에서 잘 쓰지 못한다는 점이 약점. 아위니, 우드 등 장신 공격수를 이용한 역습이나 직접적인 박스 타격이 효과를 볼 가능성은 높아 보이는 상황이나, 결국 본머스가 압박을 가하면 유려함이 부족한 중원이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이런 상황에서는 모건 깁스 화이트의 개인 기량에 꽤 크게 의존을 해야 한다.
본머스가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을 것. 노팅엄의 누누 감독이 중원을 잘 쓰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중앙 압박에 상당히 능한 본머스가 주도권을 잡고 몰아치는 상황을 만들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으로 본다. 물론 동적인 스타일의 본머스도 수비적으로 약점이 없지는 않은 편이나, 유려한 패스워크가 보장되어 있는 팀이 아니면 리스크가 크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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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 승 // 2.5 오버
EPL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웨스트햄
2024.2.4(일) pm23: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브스를 잡아냈다. 최근 래시포드와 호일룬의 활약이 좋아서 공격진의 부진이라는 면모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인데, 2-0 상황을 지키지 못한 수비진의 집중력이 너무 아쉬운 것이 사실. 결국 4부리그 팀을 상대로도 통하지 않았던 전방압박의 질이 수비진에 큰 부하를 주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여진다. 그래도 OT에서는 웨스트햄에게 3연승으로 꽤 강했고, 웨스트햄에게 당한 2연패도 자신들이 원정을 가서 당한 것이기는 했다.
웨스트햄의 모멘텀이 좀 끊긴 모양새다. 그래도 공격에서는 앞서 언급한 맨유의 전방압박의 질 때문에라도, 역습 뿐만 아니라 지공에서도 상당히 할 수 있는 것은 많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대신 민첩성이 다소 부족한 수비진은 상대의 폼이 좋은 빠른 공격수들을 저지하는 것을 어려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는 있을 것. 난전 양상을 생각해야 할 것 같은 상태다.
맨유가 또 수비진의 난조 때문에 고생할 수는 있어도, 승리를 챙길수는 있어 보인다. 웨스트햄에게 OT에서는 강했고, 특히 호일룬과 래시포드 같은 빠른 공격수들이 폼이 좋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 오버(2.5) 양상을 생각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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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 2.5 오버
EPL 프리미어리그 - 첼시 : 울버햄튼
2024.2.4(일) pm23:00
첼시는 울버햄튼에게는 홈에서 2010년 이후로는 진적이 없다. 하지만 지난 경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사람 구실을 하던 중원과 수비가 모두 리버풀의 압박에 완전히 압도당했다는 점은 확실할 듯. 울브스가 리버풀 정도의 체급을 가진 팀이라고 하기는 어려워도, 중원에서의 압박과 역습을 나아가는 면모는 상당히 괜찮은 것이 사실. 첼시의 수비진이 지난 경기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고전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다.
울버햄튼은 지난 경기 90분 이후에 두 골이 들어가는 경기를 펼치면서 결국 무패 행진이 끊겼다. 하지만 맨유를 상대로도 상대 압박을 분쇄하면서 나아가는 공격진의 저력을 보여준 점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볼 여지가 컸을 것. 물론 올 시즌 원정에서는 약세가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원정에서도 2승 2무를 챙기는 등, 최근 페이스가 원정에서도 아주 나빠보이는 상황은 아니다.
오버(2.5)와 무승부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일단 첼시가 홈에서 울브스에게 패한 경우는 2010년 이후로 없기는 했지만, 울브스의 현재 압박과 역습 능력을 생각하면 첼시의 수비와 중원이 상당히 고전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본다. 울브스의 원정 성적도, 최근에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면모를 보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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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 2.5 오버
EPL 프리미어리그 - 아스날 : 리버풀
2024.2.5(월) am01:30
리버풀이 높은 라인을 구사하는 편이라서 아스날이 지난 노팅엄 전 처럼 공격이 답답한 상황은 적을 수 있다. 다만 리버풀과의 경합 상황이나 전술적인 유동성에서 앞서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 이미 FA컵에서 경기력은 좋았지만 클롭의 전술 변화에 너무 늦게 대응하면서 0-2의 패배를 기록한 적이 있기도 했다. 공격수들이 지난 경기에서 개인 기량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인 요소이기는 하다.
리버풀은 첼시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 공격-중원-수비에서 모두 합격점을 줄 수 있었던, 시원한 매치였다고 할 수가 있었다. 특히 중앙에서의 장악력으로 조타를 살리면서, 살라의 공백까지 완벽하게 메워버리는 모습. 클롭 감독이 많은 경험으로 아르테타와의 전술 싸움에서는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고, 올 시즌이 끝나고 사임하겠다는 선언이 팀의 스피릿이 하나가 되도록 도움을 줄 여지도 있다.
오버(2.5) 양상의 리버풀 승리를 기대해본다. 일단 아스날이 리버풀을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전술적인 대응에서 클롭에게는 다소 처지는 모습이고, 클롭 감독의 사임 소식이 선수단의 스피릿에 도움이 될 여지도 크다. 지난 경기 리버풀전에서 중원에서의 장악력과 공격력 등, 확실히 힘이 올라온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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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승 // 2.5 오버
2024.2.4(일) pm23:00
본머스의 전방압박이라는 면모가 하위권을 상대로는 통한다. 유려한 패스워크로 대인 마크가 붙기 전에 전진할 수 있는 강호들에게는 약하지만, 자신들 아래 순위의 팀을 상대로는 무패를 기록 중. 물론 동적인 성향에 따른 수비적인 리스크와 공간 허용이라는 면모가 팀의 약점이라는 지적은 가능하겠으나, 노팅엄이 중원에서의 플레이가 아주 유려하게 이뤄지는 팀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노팅엄의 면모는 결국 중원을 공격작업에서 잘 쓰지 못한다는 점이 약점. 아위니, 우드 등 장신 공격수를 이용한 역습이나 직접적인 박스 타격이 효과를 볼 가능성은 높아 보이는 상황이나, 결국 본머스가 압박을 가하면 유려함이 부족한 중원이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이런 상황에서는 모건 깁스 화이트의 개인 기량에 꽤 크게 의존을 해야 한다.
본머스가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을 것. 노팅엄의 누누 감독이 중원을 잘 쓰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중앙 압박에 상당히 능한 본머스가 주도권을 잡고 몰아치는 상황을 만들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으로 본다. 물론 동적인 스타일의 본머스도 수비적으로 약점이 없지는 않은 편이나, 유려한 패스워크가 보장되어 있는 팀이 아니면 리스크가 크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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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 승 // 2.5 오버
EPL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웨스트햄
2024.2.4(일) pm23: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브스를 잡아냈다. 최근 래시포드와 호일룬의 활약이 좋아서 공격진의 부진이라는 면모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인데, 2-0 상황을 지키지 못한 수비진의 집중력이 너무 아쉬운 것이 사실. 결국 4부리그 팀을 상대로도 통하지 않았던 전방압박의 질이 수비진에 큰 부하를 주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여진다. 그래도 OT에서는 웨스트햄에게 3연승으로 꽤 강했고, 웨스트햄에게 당한 2연패도 자신들이 원정을 가서 당한 것이기는 했다.
웨스트햄의 모멘텀이 좀 끊긴 모양새다. 그래도 공격에서는 앞서 언급한 맨유의 전방압박의 질 때문에라도, 역습 뿐만 아니라 지공에서도 상당히 할 수 있는 것은 많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대신 민첩성이 다소 부족한 수비진은 상대의 폼이 좋은 빠른 공격수들을 저지하는 것을 어려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는 있을 것. 난전 양상을 생각해야 할 것 같은 상태다.
맨유가 또 수비진의 난조 때문에 고생할 수는 있어도, 승리를 챙길수는 있어 보인다. 웨스트햄에게 OT에서는 강했고, 특히 호일룬과 래시포드 같은 빠른 공격수들이 폼이 좋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 오버(2.5) 양상을 생각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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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 - 첼시 : 울버햄튼
2024.2.4(일) pm23:00
첼시는 울버햄튼에게는 홈에서 2010년 이후로는 진적이 없다. 하지만 지난 경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사람 구실을 하던 중원과 수비가 모두 리버풀의 압박에 완전히 압도당했다는 점은 확실할 듯. 울브스가 리버풀 정도의 체급을 가진 팀이라고 하기는 어려워도, 중원에서의 압박과 역습을 나아가는 면모는 상당히 괜찮은 것이 사실. 첼시의 수비진이 지난 경기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고전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다.
울버햄튼은 지난 경기 90분 이후에 두 골이 들어가는 경기를 펼치면서 결국 무패 행진이 끊겼다. 하지만 맨유를 상대로도 상대 압박을 분쇄하면서 나아가는 공격진의 저력을 보여준 점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볼 여지가 컸을 것. 물론 올 시즌 원정에서는 약세가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원정에서도 2승 2무를 챙기는 등, 최근 페이스가 원정에서도 아주 나빠보이는 상황은 아니다.
오버(2.5)와 무승부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일단 첼시가 홈에서 울브스에게 패한 경우는 2010년 이후로 없기는 했지만, 울브스의 현재 압박과 역습 능력을 생각하면 첼시의 수비와 중원이 상당히 고전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본다. 울브스의 원정 성적도, 최근에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면모를 보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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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 2.5 오버
EPL 프리미어리그 - 아스날 : 리버풀
2024.2.5(월) am01:30
리버풀이 높은 라인을 구사하는 편이라서 아스날이 지난 노팅엄 전 처럼 공격이 답답한 상황은 적을 수 있다. 다만 리버풀과의 경합 상황이나 전술적인 유동성에서 앞서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 이미 FA컵에서 경기력은 좋았지만 클롭의 전술 변화에 너무 늦게 대응하면서 0-2의 패배를 기록한 적이 있기도 했다. 공격수들이 지난 경기에서 개인 기량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인 요소이기는 하다.
리버풀은 첼시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 공격-중원-수비에서 모두 합격점을 줄 수 있었던, 시원한 매치였다고 할 수가 있었다. 특히 중앙에서의 장악력으로 조타를 살리면서, 살라의 공백까지 완벽하게 메워버리는 모습. 클롭 감독이 많은 경험으로 아르테타와의 전술 싸움에서는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고, 올 시즌이 끝나고 사임하겠다는 선언이 팀의 스피릿이 하나가 되도록 도움을 줄 여지도 있다.
오버(2.5) 양상의 리버풀 승리를 기대해본다. 일단 아스날이 리버풀을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전술적인 대응에서 클롭에게는 다소 처지는 모습이고, 클롭 감독의 사임 소식이 선수단의 스피릿에 도움이 될 여지도 크다. 지난 경기 리버풀전에서 중원에서의 장악력과 공격력 등, 확실히 힘이 올라온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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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승 // 2.5 오버
